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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자주 먹던 아스피린

어릴때는 아스피린을 자주 먹었습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씹어서 먹었던 게 기억나고 그 맛과 향이 기억납니다.

 

초록색의 껍질을 벗겨서 그 안에 있는 아스피린을 꺼내먹었는데 감기에 좋다고 해서 먹었었나? 저희 동네 아이들도 많이들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아스피린이 사라졌습니다.

 

어릴때 그리 자주 먹던 게 갑자기 기억에서 훅 사라졌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부모님이 안사오기 시작한 겁니다.

 

어릴때만 먹는거여서 그런건가 뭐 그렇게 넘겼는데 나중에 거의 기적의 약처럼 여기저기 나오는 걸 보면서 새삼 반가웠습니다.

 

암발생을 줄여주고 고혈압이나 뭐 여기저기에 다 좋다고 안끼는 데가 없더군요.

 

그에 반해서 또 부작용이 크다면서 먹으면 안된다는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구요.

 

대체 아스피린이 뭐길래 이렇게 난리인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아스피린은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약이고 예방을 목적으로 복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기 복용시엔 출혈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위험성이 높지 않은 분들에게만 사용을 권고한다고 합니다.

 

좋은 점도 있고 안좋은 점도 있으니 전문의의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언론사에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나온다고 해서 예전처럼 영양제 먹듯이 그리 먹어선 안되고 무조건 전문의에게 물어본 뒤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도 어릴때 자주 먹던 기억이 있고 최근에 여기저기 다 좋다고 하니까 잠깐 먹어볼까 흔들린 적도 있습니다만 이건 영양제랑은 다른 약이구나 싶어서 일단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나중에 병원에 갈 일이 생기면 의사에게 물어보고 먹던지 말던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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