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서버 꽤 재밌었는데

올드서버 꽤 재밌었는데 아쉽게도..

계속 섭을 옮겨다니면서 심심풀이로 시간을 때운 적이 있었습니다.

한번 빠지면 거의 2주에서 한달은 시간을 투자하기 때문에 사실상 일에 지장을 준다고 봐야합니다.

거의 새벽까지 계속 렙업을 해왔으니까요.

여러 서버를 전전했는데 하다가 괜히 때리는 그런 섭은 중간에 접었습니다.

매너겜을 안하면 그냥 제가 나와야지 거기서 전체창으로 떠들어봤자 아무도 안알아줍니다.

갑자기 치는 사람들은 2~3달정도 플레이하는데 거의 10만원에서 100만원정도 투자를 한다고 하더군요.

한 100만원쯤 지르면 풀템으로 맞춰주니까 그걸로 렙업하면서 괜히 일반유저들 때리고 다니는 겁니다.

본서버가 재밌다면 이렇게 프리로 다니면서 하는 사람들은 없었을 겁니다.

캐쉬템에 환장해서 점점 미친 업뎃만 해오니 누가 본섭에서 하겠습니까?

1천만원을 써도 상위클래스에 못든다면 차라리 다른데로 옮기는겁니다.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더 낫다는 말도 있지 않겠습니까?

분양가상한제란 무엇인가

올드서버

제일 재밌게 했던 섭은 밴드에도 가입되어 있었는데 그건 다음 포스팅에 다시 적어볼게요.

거기는 정말 사람들도 많고 이벤트도 다양했었는데 현질유저들이 너무 많고 무과금이랑은 갭차이나 너무나서 못하겠더군요.

맨날 도망다니면서 몹 잡는것도 한계가 있는거고 나중엔 너무 짜증나서 접었습니다.

투망쓰고 접근했다가 칼질 3~4번 이후 디스 날리는데 그럼 100% 누워요.

열심히 사냥하다가 갑자기 죽으면 힘이 쭉 빠집니다.

그 이후로는 한동안 접었다가 거의 싱린이랑 비슷한 버전으로 올드서버 라고 하나 있길래 들어가봤습니다.

접속자는 거의 6~7명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곳으로 그냥 혼자서 놀기 좋더군요.

그래서 혼자 열심히 플레이를 하는데 한 일주일정도 하면 금방 랭킹 1위찍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처음엔 기사로 하다가 템 모아서 이제 마법으로 바꾸는데 칼 뎀지가 기사나 법사나 비슷비슷하니 법사를 안하는게 바보죠.

쿠거를 뽑아서 같이 보스를 휩쓸고 다녔는데 어느정도 템 맞추고 렙도 70언저리를 찍으면 혼자서 발라카스도 잡고 그랬습니다.

보스잡고 나온 아이템들은 질러서 입고 뭐 한 7셋정도로 맞춰서 입고다녀도 보스를 잘 잡으니 그 이상은 지를 필요도 없었네요.

그렇게 재밌게 잘 놀고 하다가 섭 초기화되고 약간 버전이 바뀌어서 또 그거에 잘 적응하면서 놀았습니다.

한 3주정도 놀았나? 랭킹 2위로 계속 다녔는데 그러다보니 영자도 알게되고 재밌게 플레이하면서 이상한 부분 있으면 알려달라고 암튼 그랬었습니다.

근데 일주일인가 일 때문에 접속을 못하고 오랜만에 다시 접속을 해보려니까 섭점검으로 뜨네요.

잠깐 점검하나보다 했는데 3~4일이 지나도록 계속 정상화가 안되고 그래서 뭐하나 했더니만 결국은 정상으로 안돌아오더군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