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렌트카 폰지냐 아니냐

전세렌트카 이거 커뮤니티에서 말들이 많았는데 대체적으로 폰지로 생각하나보다.

근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그럴수밖에 없음.

보증금을 3천만원 입금하고 매달 관리비로 20만원인가 15만원정도를 내면 4년뒤에 100% 다시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그러면 회사에서는 뭘로 돈을 버는거냔말이지.

60%까지는 지급보증을 해주고 나머지 40%는 차에 근저당을 잡는 방식으로 해서 안전하다는데 내가 볼때는 그 40%가 일단 의심스럽다.

캐피탈에 1순위로 잡혀있을텐데 2순위로 들어가봤자 내 돈 40%는 그냥 버리는거 아니겠냐고;;

뭔가 괜찮다는 식으로 여러 블로그를 써가며 말하던데 그게 더 의심스럽다.

작업으로 상단을 다 도배해놓고 본인들 말만 써놓으면 오히려 더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걸 모르는건가?

아예 여러 사람들이 객관적인 글을 써놨다면 그걸 믿었을텐데 그게 아니니 오히려 여러 커뮤니티에 질문을 하고 올라온 글을 읽게된다.

커뮤니티에 보면 다들 폰지사기라며 하지 말라고 난리들이다.

전세렌트카

회사에서는 일단 보증금을 내면 그걸로 렌트카 사업에 재투자해서 돈을 벌고 그걸로 수익을 창출한다고 한다.

그렇게 국내의 렌터카 사업이 대박인걸까?

투자한다고 다 돈을 버는 구조였다면 아마도 지금쯤 거리엔 삼성렌트카가 굴러다니고 있을거다.

돈만 투자한다고 해서 다 버는 구조도 아닌데 대체 전세렌트카 업체는 뭘로 수익을 창출한다는 걸까?

그들의 수익창출구조를 보면 재투자를 해서 돈을 버는 방법보다 사람들의 보증금을 모아서 한탕치기를 하는게 더 그럴싸해보인다.

아니 관리비가 높은것도 아니고 이건 뭐 답이 없거든.

4년이라는 기간이 있는데 아마 재정적인 여건이 받쳐준다면 4년뒤에 보증금을 돌려받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다.

그러면 점점 입소문을 타고 더 많이 빌려타는 구조가 완성되고 이제 한계에 다다르면 빵 하고 터지는거다.

지금까지 모든 과정이 다 그렇게 흘러갔고 누군가는 초반에 득을 보는 사람들이 있긴 있다.

자금의 흘러가는 구조를 보면 합리적인 의심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얼마전 카레라이스tv라는 유튜브에도 전세렌트카에 대한 언급이 나왔었다.

거기서는 업체들의 수익구조에 대해서 중간 수수료를 말했다.

수수료 명목으로 300~500만원정도씩 챙긴다는 것이었다.

그래, 그런 수익구조라면 당연히 이해할 수 있다.

업체들은 그걸로 먹고사는거고 이용자 입장에선 뭐 아깝긴 하지만 빌려타려면 다 그런거구나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빌려타는데 목돈을 맡기고 타다가 4년뒤에 고대로 돈을 돌려준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차도 감가상각이 이루어진 상황일텐데 회사가 그 돈을 그대로 다시 돌려준다고? 그건 거짓말이다.

중고로 더 내려간 차값은 그럼 어디서 충당을 한단 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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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계속해서 써내려가도록 하겠다.

차라는게 있으면 돈이 계속 나가게되지만 없으면 또 다닐때 그만큼 불편하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지방에서는 버스가 오는 텀이 너무 오래걸리고 지하철이 없는 동네도 있다.

나가려면 콜택시를 불러야하는데 너무 구석에 있는 경우는 가끔 못온다고 하기도 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보통은 차를 끌고다닌다.

대학교에 갈때도 차를 끌고 다니는데 그래서 지방에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걸리는 비율이 꽤 높은 편이다.

그쪽은 대리를 불러도 안오는 경우가 많고 저녁에는 도로에 차가 별로 없으니까 그냥 별 일 있겠냐는 생각으로 하는거다.

동네에 그렇게 운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다들 그러고 다니는거지 뭐.

나도 그쪽으로 이사갔다가 알게된 부분인데 대리를 아무리 불러도 안오는걸 보고 문화충격을 받았다.

차라는게 필수로 있어야하는 동네도 있으니 이런 부분에 대해 주의를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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