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애드핏 3일 테스트해보고 바로 삭제

카카오 애드핏 3일까지 테스트를 해보고 바로 삭제했습니다.

괜히 시간낭비만 했고 그 결제시스템을 본 이후에 바로 지웠습니다.

무슨 21세기에 이런 말도 안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운영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괜한 돈쓰고 욕먹을거면 차라리 포기하세요.

일단 제가 이렇게 까는 이유는 첫번째가 어이없는 입금시스템 때문입니다.

카카오에서는 수익을 적립금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입금 프로세스를 보면 1월에 예상적립금이 발생한 경우 이를 2월 20일에 확정적립금으로 전환시켜줍니다.

그리고 2월 21~말일까지 확정적립금을 신청할 수 있게해주고 지급은 결국 3월 20일에 해줍니다.

1월에 발생한 수익을 2월에 주는게 아니라 3월에 지급하는 시스템이니 다른 CPC광고에 비해 한달이나 더 입금이 늦어지는 겁니다.

만약에 내가 광고를 잘 진행해줬는데 어느날 갑자기 계정이 정지되거나 수익이 몰수되면 나는 두달치에 해당하는 수익을 날리게 되는거고 입금 바로 전날에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거의 3달치에 가까운 수익을 날리게 됩니다.

이런일은 뭐 저도 한번씩 겪어봐서 잘 압니다.

국내도 그렇고 해외도 마찬가지지만 CPC는 꼭 무슨일이 터지면 수익금이 나오기 바로 직전에 계정을 날립니다.

그러면 그 수익금이 들어오는 것만 기다리는 사람은 아주 미쳐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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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입금시스템도 엉망이지만 광고도 매칭이 전혀 안됩니다.

누가봐도 주제가 확실한 블로그들을 운영중인데 거기에 뜬금없는 한의원 광고가 나오고 금융과 관련된 광고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냥 랜덤으로 자기네들이 보유한 광고주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광고주들이 많으면 매칭이 되겠지만 최소한의 매칭이 될 광고주도 안되나봅니다.

계속 비슷비슷하게 나왔던 업체들이 또 나오고 그러네요.

주제와 매칭이 안되니 클릭율도 바닥을 칩니다.

평균이 0.1%였고 기본적으로 하루에 1만원정도는 나왔던 블로그에 달아본 결과 그날 280원이라는 초라한 결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입금도 늦고 수익도 별로면 누가 하겠습니까? 그냥 트래픽 많이 나오는 언론사에 덕지덕지 붙이는 용도인가봅니다.

카카오

카카오 애드핏 테스트를 제가 3일이나 해봤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나머지 이틀을 심사에 날려먹었기 때문입니다.

무슨 심사에 이리 오래걸리는지 계정심사에 하루 날리고 각 사이트 심사에 또 하루를 날려먹었습니다.

클릭이나 조회수는 실시간 조회가 안되기 때문에 또 얼마나 클릭율이 나오는지 하루를 더 지켜보느라 총 3일을 날렸습니다.

광고를 달아놔야 결과를 알 수 있고 심사가 진행되니 어쩔 수 없이 3일동안 계속 달아놨었는데 3일이 지나고 어이없는 결과가 나오는걸 보고나니 적어도 후회는 없네요.

2위는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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