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광고하라고 전화가 계속 오네요

체험단 광고하라는 광고전화가 맨날 옵니다.

식당을 하고있어서 여기 블로거들을 보내주면 그들이 공짜로 음식을 먹고가서 후기를 남겨주는 방식인가봅니다.

그렇게 먹고 끝난다고 하던데 당연히 따로 광고비도 내야하지 않을까요?

돈은 안내도 된다지만 단순히 그렇게 음식만 먹고가면 회사는 뭘로 돈을 벌지 이해가 안됩니다.

계약은 1년단위로 하는 곳도 있고 인스타나 페이스북까지 다 커버를 해주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뭐 광고를 함에 있어서 돈이 들어가는거야 그렇다고 치죠.

근데 계속 블로거나 체험단 손님들이 와서 무료로 먹고가면 그 부분은 가게에서 다 채워넣어야 하는 부분 아닌가요?

재료비가 무한정 들어가면 뭐 어떻게 감당하라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써준 글로 인해서 얼마나 효과가 나올지도 모르는 부분이니까요.

인형뽑기 샵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

체험단

저도 그런 쪽지를 많이 받았는데 갓 키운 블로그에 글 5개정도 있는데도 쪽지가 옵니다.

체험단 신청해서 뭐 받아가라 어디가서 밥먹어라 계속 옵니다.

이제 운영시작한 블로그로 글을 써서 얼마나 효과를 볼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그리고 장기간 계약을 하면 내가 마음에 들어도 이를 중단할 수가 없는 노릇이구요.

장기로 계약하면 100만원이 넘는 돈을 내야하던데 계약 후 잠적을 해버리면 그 피해는 가입자들이 다 입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 정말 조심하게 됩니다.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저희는 체험단 운영을 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전화가 왔을때 안하겠다고 얘길 해드렸는데도 전화를 끊지 않으시더군요.

돈이 안들어가고 효과가 엄청 좋고 아예 그쪽으로 담당자가 있다고 했는데도 안끊습니다.

그쪽에서 보면 영업력이 좋으신 분이겠지만 저희같은 장사치들 입장에서 보면 그냥 귀찮은 제안들입니다.

싫다고 했으면 제발 끊어주세요 서로 얼굴 붉히면서 쌍욕이 나와야 끊습니까?

한번은 그렇게 전화를 하다가 저도 기분이 나빠서 뭐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왜 자기한테 화를 내냐며 저한테 도리어 화를 내더군요.

당연히 제가 화를 낸 것은 잘못이지만 전화를 안주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끊어달라고 요청했는데도 안끊어서 안좋은 소리가 나간건데 그렇다고 저한테 또 따지면 저는 어떡할까요?

저한테 전화를 주셨는데도 좋은 답변을 못드리고 험한 말을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끊을때까지 기다릴게요 이렇게 말을 할까요?

먼저 전화를 걸었으면 그쪽이 시작을 한거니까 마무리도 좋게 해주세요.

당신은 하루에 저에게 한번 전화를 했겠지만 저는 그런 전화를 수십번씩 받습니다.

당연히 좋은 소리가 나갈 수 없어요. 이해 부탁드릴게요.

장사도 안되고 오늘은 그냥 소주에다가 라면이나 끓여먹고 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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