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펀딩 사기네 어쩌네 말이 많다

와디즈 펀딩을 아시나요?

얼마전 유튜브를 보는데 사망여우라는 채널에서 와디즈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풀어주는 영상을 봤습니다.

그냥 어이가 없더군요.

투자자 수 4540명에 투자된 금액만 1억390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게 말 그대로 투자금이라서 물건이 잘못되면 다시 회수가 안될 위험성이 있는 겁니다.

뭔가 하자가 있는 제품을 받더라도 A/S를 기대하기 힘들 수 있는 거구요.

그래서 올라오는 제품들마다 뭔가 문제가 있는지를 다들 살펴봐야하는데 별 생각없이 좋은 물건이겠거니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여러 제품들이 있었지만 이번에 본 것은 칫솔이었습니다.

다모칫솔이라고 하던데 칫솔모가 솜털처럼 얇고 부드러운 제품으로 딱 보기엔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물론,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니고 이게 알리바바에서 판매가 이미 되고있는 중국 제품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와디즈

와디즈 등록은 본인들이 직접 만든 상품이라고 해놓고 실상은 알리바바에 있는 제품을 그대로 떼다가 판 것입니다.

현재 스마트스토어에도 국내에서 떼다가 파는 분들이 있던데 칫솔 1개당 가격은 1000원이었습니다.

알리바바에서 1000개 단위로 주문하면 개당 266원 정도에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본인들이 만든 제품처럼 홍보해놓고 실상은 중국에서 고대로 이미지까지 떼다가 판매를 하려던 거 였습니다.

물건을 받아본 사람들은 만족했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이것은 사기에 해당합니다.

본인들이 만든 것처럼 해놨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분양가상한제란 무엇인가

와디즈 펀딩

판매되는 가격을 보니 2000~2500원이라고 하던데 스마트스토어에서 파는 가격의 2~2.5배를 받는 셈입니다.

그것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서 말입니다.

본인 사진까지 걸어놓고 모금을 하던데 정말 대단한 분 같습니다.

문제는 해당 제품 말고도 알리바바에서 떼다가 파는 상품들이 더 많다는데에 있습니다.

사망여우 채널에 따르면 다모칫솔 외에도 빔프로젝터, 다미쿡, 파뮤 슬라이드 등등 문제가 엄청 많아보입니다.

근데 왜 와디즈에서는 이런걸 검열하지 않는 걸까요?

방관하고있는데 자기네들 이미지를 깎아먹고 있음에도 가만히 있는걸 보니 이해 안되는 점이 참 많습니다.

댓글 남기기